한국 네이버
작가 : 상학
연재일 금 14
판타지 현대
평생을 비각성자로 살았다.
각성하기 위해 모든 걸 바쳤다.
하지만 결말은, 이용만 당하다 죽는 신세.
“버러지면 버러지답게 굴었어야지.”
‘이렇게 허무하게…….’
그렇게 죽어가던 그때.
운명의 신은, 내게 두 번째 기회를 선사했다.
[시스템 적용이 완료되었습니다.]
[1회성 특수 스킬, ‘롤백’이 발동됩니다.]
그렇게 나는 각성했다.
…….
내가 만들었던, 최악의 관종 GM 캐릭터로.
연재 총200화